사랑의 기술?

몇 년전 군 복무 시절..
도무지 함께 생활 하는 사람들을 좋아 할 수 없어서
고민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다.

그러다가 에리히 프롬의 '사랑의 기술'을 한영 대역본으로 읽어 보게 되었다.
'혹시나 이 사람들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특별한 스킬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?'
라고 생각했던 것이다.
읽긴 했으나 결과적으로 어떤 깨달음을 얻지는 못했던 것 같다.
사실 지금도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다..

근데 최근 들어 같은 이유로 다시 한번 그 책을 읽어 보고 싶다.

기독교에서는 예수님 말씀하시길
내가 너희를 사랑하니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신다.
너희들이 억지로 사랑하려고 애쓰지 말고 내가 사랑하는 너희를 사랑하라는 걸까?

근데 애초에 관심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힘든 거 같기도 하고;;

by 루타 | 2009/06/20 03:58 | 일상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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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조사마 at 2009/06/20 13:33
그냥 나를 따르라~!라고 하신것 같기도 하지만...어려운 문제를 고민중이시군요 ㅋ
Commented by 루타 at 2009/06/20 13:42
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쓸데 없는 고민이기도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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